배틀 오브 더 이어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이벤트로 ‘브레이킹 월드컵’이라 불립니다.
월드파이널에 오르기 위해 각 크루는 전 세계 곳곳에서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야 하며,
전세계 관중들 앞에서 준비한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.
최고의 크루들은 최종 결승전으로 진출하여, 배틀에서 개인 또는 크루 단위로 경쟁하며 배틀을 펼칩니다.
배틀 오브 더 이어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, 1대1 배틀과 비걸 배틀, 공연, 워크숍 등
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힙합 문화 축제입니다.
이를 통해 브레이킹의 본질을 지키며 힙합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합니다.